일반적으로 황사철이 되면 내몽고나 고비사막쪽의 모래바람이 몰려옵니다.
모래바람만 몰려오는 것이 아니고 중국을 경유하면서 수많은 공해물질과 오염물질을 동반한
먼지가 몰려오게 됩니다, 중국이 산업 고도화의 길을 걷기전 같으면 황사가 오더라도
조금 덜 신경을 쓰겠지만 산업화가된 중국을 경유해서 몰려오는 황사모래에는 언론에서도
발표하고는 했듯이 미세한 공해물질과 병균등도 같이 올 수 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황사모래는 공기보다 무겁기에 이나라에 일부 많은 양을 떨구게 되고 그것을 따라온 수많은
공해물질들과 병원균들조차 이나라에 안착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길이든 어디든 모든 바닥에 쌓이게 되고 결국은 그것을 밟고 다니는 사람들의 신발에
의해서 묻혀진채로 실내로 유입하게 됩니다.....
그럴때 현관앞..문앞에 깔아놓은 매트 한장의 역할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모양만 이쁜 작은 크기의 매트 보다는 약 두걸음을 걸어 밟을 수 있는 크기의 매트 한장은
실내로 유입되는 해로운 물질의 유입을 저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사가 껄끄러워지는 이 봄철에 문앞에 깔아놓는 매트 한장은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